혁신도시 후보지 11개 시도에 대한 입지 선정 작업이 마무리 됐다. 정부는 2006년 상반기에 혁신도시 건설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하반기까지 혁신도시 지구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사옥건축 및 이전은 2007년 하반기부터 진행되며 2012년까지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구분
이전대상기관
혁신도시 입지 또는 후보지
선정 상황
경남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주택공사,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12개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일원 106만평
• 건교부와 협의ㆍ선정 완료 • 일부 기관 분산배치 논란
경북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13개
김천시 농소ㆍ남면 일원 170만평
• 건교부와 협의ㆍ선정 완료 • 일부 기관 분산배치 논란
강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원주시 반곡동 일원 105만평
• 건교부와 협의중, 아직 후보지 상태 • 혁신도시 탈락한 주민반발
전북
한국토지공사, 농업과학기술원, 한국전기안정공사 등 13개
전주시 만선동, 완주군 이서면 일원 488만평
• 건교부와 협의ㆍ선정 완료
전남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농업기반공사,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등 15개
나주시 금천ㆍ산포ㆍ봉황면 일원 380만평
• 건교부와 협의ㆍ선정 완료
광주
한국전력, 한전기공, 전력거래소
부산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영화진흥위원회 등 12개
• 강서신도시(219만평) - 공동주거지 • 문현동 금융단지(3만4000평) -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금융군 • 동삼동 매립지(21만5000평)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양수산군 • 우동 센텀시티(35만8000평) - 영화진흥위원회 등 영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