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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지난 2016년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언급되면서 새로운 산업시대를 의미하는 단어로 급속 확산되었으나 아직은 개념이 유동적이고 정착화해 나가는 과정 중에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17년부터 정부에서 4차산업혁명에 더욱 역점을 두어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하고 종합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 중에 있다.
[지식레포트]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유래 ('18.9)
'4차 산업혁명‘은 독일의 제조업 경쟁력 대책의 일환인 'Industry 4.0'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언급되면서 새로운 산업시대를 의미하는 단어로 급속 확산되었으나 아직은 개념이 유동적이고 정착화해 나가는 과정 중에 있다.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 방향과 추진과제 ('18.9)
정부는 2016년 12월 4차산업혁명의 명칭을 처음 사용하여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더욱 역점을 두어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하고 종합 대책을 발표하면서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 중이다.
일본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정책 추진 현황 ('18.11)
일본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정책은 2015년경부터 본격 추진되었다. 기존의 제조산업 경쟁력을 기초로 IT와 스마트기술들을 접목함으로써 세계 최고수준의 산업경쟁력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총괄할 민관협력기구로 2016년에는 4차 산업협력 관민회의(現, 미래투자회의)를 출범시켰다.
독일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정책과 전략 ('18.9)
독일의 산업혁신정책은 2006년부터 추진되어 온‘첨단기술전략’과 2012년부터 시작된‘인더스트리 4.0’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은 첨단기술전략의 액션플랜에서 시작된 개념인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의 흐름을 촉발시킨 최초의 정책으로 인용되어 지고 있다.
미국의 혁신(산업기술)정책 변화 분석 ('18.11)
미국 정부는 Innovate America(‘04), American Competitiveness Initiative(’06), Strategy for American Innovation(‘09) 등을 추진하면서 혁신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미국 혁신정책의 주안점은 기술혁신, 기반교육강화, R&D투자확대, 연구 인프라 지속 개선 등에 두어져왔다. 2010년 이후 미국정부는 혁신정책을 더욱 공고히 하여 Startup America Initiative(2011년), Pan to Revitalize American Manufacturing(2012년), National Network for Manufacturing Innovation(2013년), Industrial Industry Consortium(2014년) 등을 연이어 추진해 가면서 국가혁신기반과 역량을 크게 확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 파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 동향
[관련 사이트]
4차산업혁명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4th-ir.go.kr)
by 아젠다넷 아젠다분석팀
[테마] 4차 산업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