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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의 변화를 거친 나라 중에 하나로 경제규모가 커지고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면서 대외원조사업인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점차 확대해 왔다. 특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한 이후 그 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내용도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선진국과 차별되는 정책제안·인프라 구축 등의 한국형 ODA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의 ODA 규모가 증가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낮은 수준으로 정부는 국제사회에 2015년까지 실질국민총소득(GNI) 대비 0.25% 달성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한국의 ODA 역사와 규모, 지원 현황을 살펴본다. | 
한국의 ODA 역사와 지원 현황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