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시장직을 사임한 가운데 공석을 두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변호사가(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이 막강한 서울시장 후보로 부상했다. 이후 안 원장이 박 변호사를 지지하며 불출마를 선언해 차기 서울시장에 누가 선출될 지 주목되고 있다. 역대 서울시장의 임명 형태와 연도별 서울시장, 그간 선거의 주요 투표율, 최근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본다.
33, 34대를 서울시장을 지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유효 투표율(33.3%)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물러나기로 약속했던 가운데,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유효득표율에 못 미치는25.7%을 기록하자 서울시장직을 사임('11.8.25) 이후 공석인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시사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야권통합 후보를 검토한 박원순 변호사가(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이 막강한 서울시장 후보로 부상한 가운데 안 원장이 박 변호사를 지지하며 불출마를 선언 ('11.9.6) * 이 밖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한길 전 의원 등도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
역대 서울시장 현황 및 최근 동향 
33, 34대를 서울시장을 지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유효 투표율(33.3%)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물러나기로 약속했던 가운데,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유효득표율에 못 미치는25.7%을 기록하자 서울시장직을 사임('1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