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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폐기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식품에 표시된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바꾸는 제도 도입을 추진해 '판매 가능' 유통기한 대신 '섭취 가능' 소비기한 표시제가 오는 2023년부터 도입이 결정되었다. 시중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일정 기간 섭취가 가능하지만, 소비자가 이를 '폐기 시점'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불필요한 음식물 낭비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식품 폐기물 감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낙농업계 등의 반발이 크다.
[주요 내용]
◆ 유통기한 대신한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결정
◆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을 둘러싼 논란
분량 : 2p
형식 :
작성시기 : 2021.8
Reference
식약처 ‘21.7.24일자 보도자료 식약처, '소비기한' 도입 추진(BBC뉴스, ’21.8.7), ‘팔아도 된다’는 유통기한,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으로 대체(중앙일보, ‘21.7.26), 수입산 우유 빗장 풀리나…소비기한 논란(농업경제신문, ‘20.11.9), '유통기한' 지난 음식 버리시나요? 등 국내 주요 언론보도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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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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