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홈팀인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뮌헨 등 12개 도시에서 한달간 펼쳐진다. 총 31개팀이 참가하게 된다.
우승 예상국가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질을 포함하여 독일, 프랑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주 활약을 할 선수로는 호나우디뉴(브라질), 앙리(프랑스), 베컴(잉글랜드), 바 니스텔루이(네덜란드), 세브첸코(우크라이나) 등이 꼽힌다.
한국은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함께 G조로 편성되어 6월 13일 토고와 첫 경기(프랑크푸르트)를 갖게 된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으로 연속 6회 본선 진출을 하게된 셈이다.
만약 한국이 조 1위로 예선을 마무리 짓게 되는 경우 H조 2위와 16강전을 치르게 되며 조2위인 경우에는 H조 1위와 16강을 다투게 된다. 현재 H조는 스페인, 우크라이나, 튀니지, 사우디로 편성되어 있다. |
한국팀(G조) 예선 일정 |
구분 |
상대국 |
장소 |
한국시각 |
1차전 |
토고 |
프랑크푸르트 |
6월 13일 22시 |
2차전 |
프랑스 |
라이프치히 |
6월 19일 04시 |
3차전 |
스위스 |
하노버 |
6월 24일 0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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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열리는 야구 월드시리즈로서 총 16개팀이 참가한다. 지역에 따라 4개조로 나누어 1차 예선을 치른 후 각 조별 상위 2개팀이 8강에 진출한다. 8강은 2개조로 나누어져 미국에서 조별 리그를 치르게 되며 최종 결선은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열린다.
한국팀은 박찬호, 김병현, 최희섭, 이승엽 등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이 총 출동되어 3월 3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대만, 중국과 1차 예선을 치렀다. 한국은 대만과는 2:0, 중국과는 10:1, 일본과는 3:2로 전승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팀은 8강에서 멕시코와는 2:1, 미국과는 7:3, 일본과는 2:1로 전승을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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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안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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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카타르도하에서 총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중동국가에서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것은 74년 이란 테헤란 게임 이후에 처음이다.
총 3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국은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북 단일팀 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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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부터 16일간 총 85개국에서 2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었다. 총 7개 종목(세부종목수로는 15개)에 걸쳐 84개의 금메달이 달려있었던 2006년 경기에서 한국은 금메달 6개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쇼트트랙, 스피트스케이팅, 스키, 스켈레톤, 루지 등에 선수 50명을 포함한 80여명의 선수단이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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