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기준으로 전국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 11,398톤에 달하며 이중 29%인 3,345톤을 매일 매립한다.
음식물류를 중간처리하지 않고 직접 매립할 경우 악취 등으로 인한 제2오염과 매립지반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
환경부는 2004년 10월 국정감사 업무보고서에서 2005년 음식물류 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국은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 분리수거를 확대하고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작업을 지워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지역 간 처리능력의 불균형이 존재하고 단독주택지역의 분리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보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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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책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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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ㆍ 처리체계 확립 |
ㆍ직매립 금지에 대비하여 지역 여건에 적합한 공공처리시설 확충 - 시ㆍ도 합동 순회점검 및 전용수거차량 등 장비를 확충
- 지역별로 부족한 처리용량은 인근 지자체 시설 위탁처리,
소각처리 등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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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와 협력한 실천운동 |
ㆍ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및 분리수거 제고를 위해 민간단체와 합동
으로 홍보 및 교육 등을 추진
- 불교정토회, 생활환경운동여성단체연합 등과 연계
- TV광고와 포스터 등을 통한 홍보 캠페인 전개 |
by Agenda Research Grou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