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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레포트]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논란('23.8)
후쿠시마 원전폭발로 발생한 오염수에 대한 일본 정부의 해양방류가 최종결정되고, 8월 중에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국민들의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방류된 오염수의 대부분은 해류에 의해 우리 해역에 도달하기까지는 10년 내외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국내외 연구결과 등을 토대로 우리 해역 평균 삼중수소 농도 고려시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수산물 섭취에 대한 불안감은 불식되지 않고 있다.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확정 논란('22.8)
지난 7월 22일,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출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이르면 오는 2023년 4월부터 향후 30년에 걸쳐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할 예정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연근해에 대한 방사능 감시체계를 확대하고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확대키로 했으나 국민들의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21.5)
4월 13일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관련한 논란과 우려를 빚고 있다. 관련한 주요 쟁점과 주요국의 반응을 살펴본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처리 논란('20.10)
지난 2011년 폭발 사고 이후 폐로가 진행 중인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는 처리되지 못한 채 대형 물탱크에 넣어 원전 부지에 보관하는 오염수가 계속 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방사성 오염수에 대한 해양방류를 논의했으나, 국제 여론이 악화되자 지난 ‘20년 10월 중 방류 결정은 일단 보류되었다. 이후 일본 정부는 방류 결정을 확정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변국의 피해가 예상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종합대책 주요내용('13.9)
일본열도가 일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유출 사태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는 동토차수벽을 건설하고 정화설비 증설 등에 국비 470억 엔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일본 정부가 원전 대책을 내놓았으나 이는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국제적 비난을 모면하려는 의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일본 지진의 발생배경 및 역대 강진(强震)
일본열도가 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인 9.0의 강진으로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3월 11일, 일본 동북 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1900년 이후 세계에서 발생한 지진 중 4번째로 강한 지진으로 사망자 및 실종자가 최대 4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해자 수와 피해 규모 기준으로 일본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지진은 관동대지진(1923년, 규모 7.9)으로 사망자가 14만여명에 이르렀다. 일본의 잦은 지진 발생 배경 및 역대 강진(强震, 규모 7.0 이상) 사례를 정리해본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현황
최근 일본 열도에서 지진규모 9.0에 해당하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였다. ‘3.11 일본 대지진’은 1990년대 이후 세계 4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다. 이번 강진으로 인해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고 있어 방사능 유출 등의 피해가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현황을 살펴본다.
국제원자력사고등급 개요 및 분류기준 분석
최근 일본의 대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악화되고 있어 원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는 지난 3월 13일 국제원자력 사고등급 중 4등급으로 발표되었으나 원전의 폭발사고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15일 최고등급인 7단계보다 1단계 아래인 6등급으로 상향조정되었다. 가장 높은 등급의 7단계는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번 일본의 원전 사고가 7등급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원자력사고등급 분류기준을 살펴본다.
전 세계 주요 원자력발전소 사고현황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로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산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이전에도 끊임없이 원전 사고가 이어져 오고 있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역사상 가장 심각한 원전 사고로는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사고가 꼽히고 있으며 아직까지 후유증을 앓다 사망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관련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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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젠다넷 아젠다분석팀
[종합] 3.11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