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각국은 AI를 막기 위해 예산과 인력충원을 통해 검역 강화, 주기적인 상황 보고, 정보 공유 등의 개선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현재 미국과 일본, 영국, 스위스 등 몇 몇 국가 만이 자체적인 백신을 보유한 상태라 자체백신 능력이 없는 대다수의 국가들은 유일한 AI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타미플루'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
|
☐ 해외서는 어떤 AI 대책 세우고 있나
ㅇ (일본) 지난 2005년 '신형 독감 대책 행동 계획' 을 마련한 일본 정부는 이를 토대로 AI백신과 항 바이러스 분야에 대한 연구인력을 보강, 후생성을 중심으로 항 바이러스 기술을 개발한 결과 자체적인 백신을 보유
* 현재 약 1,000만명 분의 안팎의 예방백신이 비축된 상태
ㅇ (미국) 조류독감에 대한 국가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부시 대통령은 지난 ‘05년 2000만 명 분의 백신 구입을 위해 12억 달러 긴급 예산편성을 의회에 요청한 바 있음
- 이와 함께 새 AI 백신 기술 개발비 28억 달러, 항 바이러스 의약품 비축비 10억 달러,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긴급 대응 관련 대책비 5억8300만달러 등도 긴급 요청
ㅇ (EU) 유럽연합은 살아있는 조류와 감염 위험이 있는 가금류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농가 단위의 예방책을 마련해 위생관리 및 감염 방지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Directive 92/40/EEC를 통해서 조류독감으로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대해 검역을 실시하고 AI 발생시 AI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와 해당 농가 주변 반경 10km 이내의 농가에 제한 조치 시행하고 있음. 또한 많은 예산을 투입, 백신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
* 영국정부는 1억 2천만개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조류독감 발발시의 백신공급대상자 우선순위를 정해 공개
|
해외의 조류독감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