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이라크 파병 |
2003년 3월 이라크전이 발발하자 한국은 4월 말 이라크로 국군 서희·제마부대 1진을 파병했다. 5월 종전을 선언한 미국은 한국측에는 추가파병을 요청했고 국내에서 조차 파병반대에 대한 여론이 거셌지만 정부는 이라크 추가파병 방침 결정했다. 2004년 8월 선발대 출국을 시작으로 단계적 파병이 이루졌으며 주둔지는 이라크 북부 ‘아르빌'(쿠르드 족의 자치구역내)이다.
2006년 11월 정부는 자이툰 부대 규모를 현재의 절반 수준(1200여명)으로 줄이고 파병기한을 1년 더 연장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유엔측 요청에 따라 350여명으로 구성된 국군 부대를 레바논평화유지군에 파견하도록 하는 내용의 `레바논파병동의안'이 2006년 12월 15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2006년 11월 현재 자이툰 부대에 주둔 중인 인원은 약 23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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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일지
시기 |
주요 내용 |
| '03. 3 |
이라크전 발발 |
'03.4 |
한국군 이라크파병(국군 서희·제마부대 1진) |
'03. 5 |
부시 대통령 종전 선언 |
| '03. 9 |
미국, 한국군 추가파병 요청 |
| '03. 10 |
정부, 추가 파병 결정 |
| '03. 12 |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 |
| '04. 2 |
국회 “파병동의안” 통과
이라크 평화 재건사단 창설 |
| '04. 8 |
자이툰 부대 파병 |
___자료:공군
관련파일 : 대한민국 해외파병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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