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기업과 비즈니스맨이 안고 있는 많은 과제의 문제점에 '제안력 부족'이 있다. '제안'이란 생각하는 능력과 전달하는 능력이 합쳐진 상태에서 창출되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하기 쉬운 실수를 놓치는 일 없이 제안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술'을 명시하고 있다.

이 책은 '신규사업 설립 임무, 운명적인 만남, 중간보고의 결과, 최종보고에서의 엄청난 실수, 제휴교섭의 시작, 통과되지 못한 제안, 제안의 성공' 등 7개 스토리로 나누어 비즈니스 세계에서 부딪히고 고민하는 문제를 흥미로운 사례로 구성하고 있다.